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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Factory/시스템시뮬레이션

사자성어의 CLD化

 


 


 제가 선택한 사자성어는 대기만성(大器晩成)입니다. 제가 착안한 것은 큰 그릇을 만드는 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으로  이에 대비하여 금방 그릇을 만들 수는 있으나 이런 그릇은 그만큼 가치가 없게 되고 반대로 오래 시간을 들여서 만든 그릇은 세월이 흐르는 만큼 더 가치있게 된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표현하기 위한 변수로 그릇과 관련된 변수와 작업과 관련된 변수를 각각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낡은 고물이 소중한 자산이 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으나 역시 가능한 일이라 생각해서 연결시키되 딜레이 마크를 찍어봤습니다. 이것은 작은 그릇이 비범한 그릇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그것이 소중한 자산(예를 들면 보물이나 문화재같은)이 되는 데에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점과 대비하여 부각을 시켜보고자 한 의도입니다.


 큰 그릇이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만들어지듯 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역시 오랜 시간을 감내하여 노력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으니 저를 포함한 학생들 모두에게 와닿을 수 있는 사자성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또 발상이 떠오르면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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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5  (0) 201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