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 대망의 2012년.. 빛고을 광주의 어느 어두컴컴한 찜질방 수면실 안에서 아침을 맞이하다. 2012년은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는 해라고 할 수 있다. 재미없는 얘기부터 하자면.. 2012년은 옛 마야인들의 기록에 의하면 지구가 멸망하는 해라고 했다. 하지만 지금껏 노스트라다무스나 에드가 케이시, 존 티토같은 수많은 예언가들이 지구멸망설, 인류멸망설 등등을 주장했지만다 하나같이 비켜나갔으므로.. 올 해도 아마 그렇게 되지 않을까(그렇게 되어야만 해ㅠㅠ) 하지만 분명 수많은 위기가 있을 것이다. 지진, 해일같은 인간의 탐욕에 의한 자연의 역습은 어김없이 우리 인간들을 다시 덮칠 것이다. 이건 어떻게 막을 도리가 없다. 방법이 없는 것이다. 2011년을 주도했던 protester, 이른바 시위자들의 행보는 올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