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h blah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0819 1.프로젝트가 거의 마무리된 지금, 시간이 꽤 넘친다.일이 없는 시간을 나름 잘 쓰고 싶어서 이런 저런 고민도 해보고, 이것 저것 찾아보기도 한다. (이런 글을 끄적이고 있다.)처음엔 정말 막막했던 6개월이라는 시간.. 결국엔 가 버렸다. 생각해보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시간은 간다. 고정시킬 수 없다. 예전엔 분명히 시간이란 넘쳐나는 것이라 생각을 했었다. 그 기억엔 어린 시절 즐겨했던 게임이 있다. 딱히 장르를 가리진 않지만 특히 좋아했던 건 RPG나 시뮬레이션, 예컨대 건설 시뮬레이션(세틀러, 심시티), 역사 시뮬레이션(삼국지, 대항해시대), 전략 시뮬레이션(☆) 등.. 공통점이라면 혼자 즐길 수 있다는 점, (☆도 남들과 하는것보다 싱글 캠페인을 더 즐겼던 것 같다.) 또는 극강의..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