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브라우저 분야 1위 자리를 5월께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고 넷 애플리케이션즈가 1일 전망했다.
이 회사의 2월 사용자 점유율 분석에 따르면 여러 인터넷 익스플로러 및 2종의 엣지 브라우저를 합친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라우저 분야 점유율은 지난 2월 2.1%나 하락했다. 1년 전 57.4%와 비교하면 12.6%나 하락한 44.8%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라우저 분야 점유율은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50%를 하향 돌파한 바 있다.
넷 애플리케이션 측은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빠르면 5월경에는 40%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2월 36.6%를 기록해 1월 대비 1.5% 상승한 구글 크롬에게 1위 자리를 내줄 수도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크롬은 1년 전과 비교해 11.9% 상승했다.
한편 타사의 조사 결과도 넷 애플리케이션의 그것과 그리 다르지 않다.
DAP(Digital Analytics Program) 또한 2월 IE+엣지의 하락세를 보고했다. 이 기관에 따르면 IE+엣지의 2월 트래픽 점유율은 1월의 23.4%보다 하락한 22.6%였다. 크롬의 경우 1월 41.9%에서 44.1%로 상승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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