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 초년생의 '절규'.."월세 말고 선택권이 없다" 사회 초년생의 '절규'.."월세 말고 선택권이 없다"아시아경제 | 배경환 | 입력 2014.02.08 13:48 정부, 월세 거주비율 사상 최고치 기록하자 월세 지원대책 '만지작'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주택시장에서 전세의 퇴조, 월세 팽창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물려받은 재산이 없는 사회 초년생이라면 큰 폭으로 뛰는 전세보증금을 마련한 길이 없어 월세를 전전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약간의 보증금을 기반으로 월세를 얼마를 내며 살아야 하느냐가 선택으로 남는다. 도심 역세권인지 아닌지의 지역적 여건은 물론 아파트나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단독주택 옥탑방 등 주택 형태와 면적 등에 따라 월세는 결정된다. 30대 연령층의 주거 패턴은 이미 월세로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통계상으로도 쉽게 확인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