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기의 세계경제, 또다시 ICT를 주목하다 APEC통신장관회의서 경제위기 해법으로 ICT 부상 정보보안은 지구촌 공동의 숙제로 남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연합뉴스) 이정내 기자 = 경제위기에 직면한 국제사회가 위기 타개책으로 정보통신기술(ICT)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ICT의 역기능인 해킹, 개인정보유출 등을 방지하기 위한 정보보안은 지구촌이 해결해야 할 공동의 숙제라는 점도 더욱 분명해졌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7~8일(현지시간) 열린 제9차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통신장관회의에서 각국의 통신 장관들은 한목소리로 경제위기 극복방안으로 ICT를 꼽았다. 회의 주제가 '경제성장과 번영 촉진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에서의 신뢰 및 보안 구축'이라는 점도 각국이 경제위기 극복방안으로 ICT에 기대를 걸고 있음을 보여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