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EAT(Electronic Product Environmental Assessment Tool) : 2006년 미국 정부와 IT업계가 함께 만든 환경평가기준.
애플이 EPEAT에 복귀하기로 한 것은 시장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한 것이라는 사실에서 이슈.
참고.
2001년부터 시작된 환경친화적 전자제품을 도모하기 위한 계획에서 시작되었으며, 공식적으로 이 이름을 가지게 된 때는 2003년
이때부터 "레지스트리" 등록소 원칙을 추구.
대략 쉽게 보자면 회사들은 먼저 제품을 예측된 등급으로 등록소에다가 등록해놓고, 차례차례 EPEAT기관이 그 등급에 맞는지 아닌지를 직접 확인하게됨.
확인한 결과 회사가 예측한 등급으로 뜨면 그대로 "금 은 동" 등급을 주는데, 그때까지는 웹사이트에 뜨는 등급은 회사가 올린대로 보여지지만, 확인이 안되었다고 나옴.
애플이 빠져나온게 실수라고 한게 말이 되는게, 에너지 스타로 옮기는 생각은 좋은데 다음 문장때문
2007년 미국의 대통령 조지고 부시는 모든 미연방기관은 EPEAT를 참고해야만 컴퓨터 기기를 구매할수가 있고, 구매기기의 95%는 EPEAT에 등록된 기기를 써야만 한다는 법안을 통과했음.
2010년부터는 미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 사이트에서는 전자기기가 EPEAT의 어떤 등급을 받았는지 쉽게 찾을수 있도록까지 만들었음.
이와같이 여러회사,기관들은 EPEAT에 의존하기때문에 에너지스타랑 병행하는게 좋았을텐데 조사를 잘못한건지 39가지 제품을 그냥 등록소에서 빼버린게 사건의 발단.
'Devil is in the details'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분기 세계 인터넷광고시장 12.1% 성장"<닐슨> (0) | 2012.08.02 |
---|---|
IT직종 인기 순 ‘자바 개발자>모바일 개발자>닷넷 개발자’ (0) | 2012.07.19 |
인크루트, 구직자가 부담스러워 하는 면접유형 1위··· ‘영어면접’ (0) | 2012.04.13 |
인크루트, 인사담당자 10명 중 9명, “직원 잘못 뽑아 후회한 경험 있어” (0) | 2012.04.06 |
온라인 입사지원서 제목, 어떻게 쓰는 것이 가장 좋을까? (0) | 2012.04.06 |